물리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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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물리학역사

서양물리학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연계의 존재하는 물질의 변화와 운동을 연구하는 물리학과 자연계를 넘어선 순수 이상을 연구하는 형이상학으로 철학을 구분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철학의 일부였다는 사실 때문에 오랜 기간 물리학은 형이상학에 종속되어, 형이상학의 이해를 물질세계로 확대하는 말단지엽적인 역할만을 맡았을 뿐이다.

근대적인 물리학은 14세기 경의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갈릴레이에 의해 비로소 정립되기 시작했는데, 그에 의해 수학적 언어를 토대로 하는 이론적 가설의 성립과 정량적 측정에 의한 실험적 검증이라는 대원칙이 확립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물리학의 방법론의 생산성과 수월성은 차츰 빛을 발해, 뉴턴에 이르게 되면 그 때까지 독립적으로 연구되던 천체운동론과 운동역학이 통일되어 천체역학을 탄생시키는 개가를 이루게 된다.

이후 패러데이, 맥스웰 등에 의해 전기와 자기의 이론이 정립되고, 볼츠만 등에 의해 발전된 통계역학은 여러가지 물성을 단 몇가지 원리만으로 유도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아인슈타인 등에 의해 시간과 공간 자체의 생성과 변천까지 연구의 대상이 되었으며, 양자역학이 탄생하여 기존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미시시계의 운동역학에까지 이해의 지평이 넓혀졌다.


물리학, 천체학, 생물학